콘텐츠로 건너뛰기

비아그라 – 성적인 어려움 해결의 희망 약

세상에는 다양한 질환이 있는데, 많은 치료약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수많은 약들 중에서 유명한 약 중의 하나로 ‘비아그라’가 있습니다. 비아그라는 브랜드 인지도, 약의 기전, 약의 효과 등에서 많이 알려져 있는 약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많은 남성들의 성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희망을 주는 약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아그라가 개발된지 2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비아그라는 1998년 화이자라는 제약회사에서 개발되었습니다. 22년이 지난에도 많은 남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만큼 효과가 직접적이고, 단기적으로 확실한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모든 약이 밝은 면이 있으면 어두면 면이 있듯이 비아그라도 2가지 정도의 어두운 면이 있습니다. 첫번째는 너무나 많이 약물이 의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발기가 약해진다는 것은 우리 신체가 더 이상 사정을 하면 안된다고 보내는 신호인데, 이런 신호를 무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깨가 아프면 원인을 찾고 휴식을 취해야 하는데, 진통제를 먹고, 진통이 사라지면 어깨를 다시 쓰는 것과 마찬가지 상황이라고 비유할 수 있습니다. 발기가 약해지면 원인이 있고, 원인을 치유하는 과정에서 사정을 하지 않는 휴식기가 필요한데, 이런 약물을 복용하면 그런 부분들이 무시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정자의 활동성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또 한편으로는 정자의 첨체반응이라는 것이 조기에 나타났다고 합니다. 첨체반응이란 정자가 수정활동을 하기 위한 중요한 반응입니다.

두번째로 남성불임이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2004년 영국 퀸스대학 시너루이스 교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45명의 정자에 비아그라를 주입했더니 정자에게 2가지 변화가 나타났다고 합니다.

정자가 질 안에서 질 안에서 수정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2가지 요건이 필요합니다. 수정능을 획득해야 하고, 첨체반응이 필요합니다. 수정능은 정자가 바로 수정능력을 획득하지는 않습니다. 첨체반응은 정자가 이동하여 최종적으로 난자에 도달하게 되는데, 난자는 난막이라는 경계가 있는데, 난막을 녹여야 합니다. 난막을 녹이는 과정이 첨체에서 일어납니다. 정자의 모습을 살펴보면 머리 부분이 첨체이고, 중간 부분에 미토콘드리아가 있습니다. 꼬리가 앞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첨체가 있는 부위에 정자의 핵이 존재하고, 난자에 도달했을 때, 난막을 뚫고 들어갈 수 있도록 단백질, 효소가 있습니다. 보통 정자 1억마리가 출발하면 난자에 약 500마리 정도가 도달한다고 합니다. 500마리 정자 중에서 한 마리가 난막을 뚫고 들어가게 되면 난막이 딱딱해져서 다른 정자의 진입을 허용하지 않게 됩니다.

만약 첨체반응이 없다면 난막을 뚫을 수 없어서 정자와 난자의 수정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첨체반응은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동하는 과정에서 효소를 배출하면 막상 난자 앞에 도달했을 때 제대로 된 효소활동을 할 수 없습니다. 

난막을 뚫고 들어갈 때 첨체반응이 일어나야 하는데 비아그라를 투여하였더니 79% 이상 첨체반응이 조기에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을 당시에 유럽 성의학회에서는 이 실험이 연구실에서 이뤄진 것이고, 실제로는 다를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았다고 합니다.

비아그라가 남성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다라는 내용으로 살펴보았습니다.